단아한 품격,
지인식 백자
지인식 작가의 백자그릇은 식탁을 좀 더 품위 있고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그릇이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전통적이기도, 모던하기도 한 디자인 덕분에
한식에서 양식, 디저트까지...다양한 식탁 위에서 선보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담음새로 푸짐하게 음식을 담을 수 있는 지인식 작가의 메인그릇과 볼은
식탁 위에서 조용하게, 하지만 힘있게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메인접시의 테두리 라인은 넘실거리는 물결처럼 부드러움이 더해주죠.
그릇만 보았을 때는 딱 한식에 어울리겠다고 생각되지만
막상 양식요리를 담아보면 분위기가 색달라집니다.
집에서도 레스토랑의 느낌이 물씬 나거든요.
지인식 작가의 그릇으로 특별한 양식 테이블을 차려보세요.
오후의 차분한 티타임에도, 고요한 한밤의 분위기 있는 술상에도,
지인식 작가의 단아한 백자 그릇과 함께 해보세요.
저그와 술병, 술잔에서도 느껴지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모양새가 기분 좋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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