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순간,
포근한 감성,
도예공방이룸
얼굴에 닿는 바람이 어느새 꽤나 차가워졌어요.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따끈한 방 안에서 오래오래 보내고 싶은 계절,
포근한 감성 가득한 이택민 작가의 자기들과 함께 할까요?
이룸의 내열자기는
동글동글 아담한 디자인,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
자연스러움을 더하는 나무까지 더해져
인테리어소품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예쁘죠.
불 위에 바로 올릴 수 있는 내열토로 만들어져
실용성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이택민 작가가 선보이는 제품들에선
따뜻함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한 템포 쉬어가라고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 것 같은
편안함을 가지고 있답니다.
슥슥 깎아낸 껍질이 떨어져 있을 것 같은 사과모양 오브제,
복스러운 라인과 뽀얀 질감이 아름다운 미니화병은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는 존재감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듯합니다.
늘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편안하지만 선명하게 돋보이는 오브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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