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즐거운 컵 /
무자기 무궁화소반 / 박지영 디저트볼
반가운 사람들
특별한 식사
쉴새 없는 대화
익숙한 것들이 사라진 연말
당신은 무슨 계획을 세우셨나요?
#조금은쓸쓸한 #월간요소202012월호
김석빈도자기 달그리시리즈
포근한 내 집, 내 식탁, 오롯이 나만의 위한 식사
어느덧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게
익숙해졌나봐요.
#집이최고다 #살짝외로운건안비밀
마음이 허전한 날이면
따뜻한 식사 한끼라도
나누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여보세요나야 #거기잘지내니?
식탁 위에서 나만의 소소한 파티를 열어보았어요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니까요.
#ㅋㄹㄴ꺼져버려
아우도 구름접시
아쉽지만 우린 다음을 기약해 보아요
작은 선물을 들고 띵동
당신의 초인종을 누를 때까지
#우리꼭다시만나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