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과 색, 준도공
파스텔 색감을 보고 있자면 어쩐지 마음 한 켠이
보들보들해지는 기분이 들지않나요?
아름다운 선과색상이 조화를 이루며
밋밋한 테이블을 환하게 밝혀줄
준도공의 사랑스러운 그릇들을 만나봅니다.
"가벼워서 자꾸만 쓰고 싶은."
가볍고 얇아서 도자기 그릇 맞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물레를 잘 치는 박준수 작가의 손 기술, 그릇의 얇은 전에서 바로 느껴지죠.
매일매일 해야 하는 설거지와 그릇정리의 부담감도 무게만큼 줄어든답니다.
"은은하고 편안한 색"
준도공의 파스텔톤 그릇들은 너무 여성스럽지만은 않아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답니다.
어떤 날은 밝은 그릇들로 화사하게,
어떤 날은 블랙과 올리브그린을 섞어 감각적으로 세팅해보세요.
산뜻하면서도 분위기까지 놓치지 않는 테이블이 완성됩니다.
"포근한 손맛"
핸드메이드 도자기는 자로 잰듯한 것보다.
약간의 손맛이 더해져야 더 매력적이죠.
손으로 직접 빚어낸 정감 어린 그릇은 기성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을 더해
오늘의 테이블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사랑스러운 디자인"
손맛 가득한 삼각형과 사각형 그릇들, 삐죽 튀어나온 앙증맞은 손잡이…
색감도 사랑스러운데 디자인도 이렇게나 마음을 사로잡네요.
매일매일 기분 좋은 테이블을 만들어주는 그릇입니다
일상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준도공의 파스텔 감성 그릇들, 요소갤러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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