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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빈도자기] 블루라인 혼밥 1인 그릇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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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김석빈도자기] 블루라인 혼밥 1인 그릇세트
판매가 102,600
소비자가 108,000
제조사 [김석빈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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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도 감각있게 만들어주는,
블루라인 1인세트

- 김석빈도자기 -

혼자 차려먹는 밥상일수록 더 신경써야 기분도 좋지요.
선명한 블루라인이 그려진 식기들을 식탁에 놓으면 산뜻함이 가득해집니다.
무엇을 담아도 예쁜 김석빈 도자기 1인 세트로 감각적인 테이블을 즐기세요.
"잇다 : 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

화이트와 블루, 면과 선, 실용성과 감성...
각기 다른 요소들이 김석빈도자기의 그릇에서는 친구처럼 하나의 선 위에 놓여져 이어집니다.
일상으로 끌어들여 나만의 이야기를 담다보면 나의 감성까지 그 선 위에 더해집니다.

옵션: 원형 밥공기&국공기

옵션: 다각 밥공기&국공기

그릇의 테두리를 따라 그려진 선명한 푸른색 선이 식탁에 독특한 활기를 불어넣는 밥공기와 국대접입니다.
원형 밥국그릇은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직선으로 살짝 넓어지는 심플한 형태의 볼입니다.
다각 밥국그릇은 안쪽은 둥글게, 겉은 각지게 깎은 면마다 블루라인이 그려져
김석빈도자기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그릇이며, 디자인 특성상 원형 스타일보다 그릇이 좀 더 두껍습니다.

손잡이 원형접시 S

원형 손잡이 접시는 양쪽의 손잡이와 테두리를 따라 그려진 선명한 블루라인이 특징입니다.
김석빈도자기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식탁 위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가 됩니다.

직사각접시 S

위로 살짝 펴지는 형태의 직사각접시는 여러모로 많이 쓰일 그릇입니다.
생선처럼 길이감 있는 음식을 놓거나 두어 개의 반찬을 조금씩 조르륵 담아도 예쁘답니다.

블루라인 손잡이 사각종지

너무 작지 않아서 미니찬기로도 사용하기 좋은 한손종지입니다.
한쪽만 삐죽 튀어나온 작은 손잡이가 독특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김석빈도자기는 좋은 식기를 만들기 위해 1300도의 높은 온도에서 만들어냅니다.
고온에서 만들어진 그릇의 물흡수율은 더 낮아지고, 강도는 더 높아집니다.
고집스러운만큼 단단하고 가벼운, 그래서 더 쓰기 좋은 김석빈도자기입니다.
Product Information

• 구성 :
총 5점(밥공기 1 + 국대접 1 + 손잡이 원형접시 S 1 + 직사각접시 S 1 + 한손 사각종지 1)

• 소재 :
백자토, 투명유

• 상세 사이즈 :
밥공기: 지름 10.5 (밑지름 7.5) × 높이 6 cm / 다각 밥공기: 지름 10 (밑지름 5.5) × 높이 6 cm
국대접: 지름 13.5 (밑지름 11) × 높이 5.8 cm / 다각 국대접: 지름 13 (밑지름 7) ×높이 6 cm
손잡이 원형접시 S: 15(손잡이 포함 18)×높이3.5 cm
직사각접시S(생선접시): 22.5×11.5×높이2.8cm
한손 사각종지: 11.5×8.5×높이3.5cm

핸드메이드 특성상 사이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가노트-김석빈
백자는 정갈하고 딱 떨어지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들 하지만,
나는 완벽함 보다는 수줍음이 밴 미숙함과 삐뚤어진 것이 좋다.
자유롭고, 편안하고, 질박함이 묻어나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그래서 백토를 가지고 오히려 ‘분청스러운’ 작업을 한다.
‘툭툭’ 깎아 내고, ‘툴툴’ 털어 내고, ‘탁탁’ 불면서.

많은 분들이 내 그릇을 ‘그림 같은 그릇’이라고 말한다.
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나의 그림을 마주한 이에게 자기만의 또 다른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영감을 주길 기대한다.
나의 그림은 선과 선을 이어 면을 만들고, 그 면 위에 또 다른 생각이 맞닿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
함께 어우러져 더 견고해지는 아름다움을 꿈꾸며, 나는 늘 미완성의 그림을 그린다.

“선(線)으로 만든 도화지...그 위에 채워지는 면(面).
그리고 비로소 그림이 완성 된다.“
Ceramist 김석빈
2009- 김석빈도자기 운영

|Education

2006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학과 석사
2001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학과 학사

|Experience

2015,2018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예상품 선정 (KCDF)
2014 블루라인 시리즈 디자인특허등록 제30-0783338호
2006-2008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원

|Exhibition

2010 도자,회화를 탐하다 전 / 갤러리 이레
2007 주전자외 함께하는 만남 전 / 경인미술관
2006 김석빈 展 / 국민대학교 조형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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