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썼던거 보니까 4인용 셋트 주문한게 2017년 9월이니까 벌써 3년이 넘었네요. 밥그릇 두개에 이가 빠져서 밥그릇 두개만 사려다가 사각 그릇들이 예뻐보여 2인용 셋트로 주문하였습니다. 검은색도 탐나기도 했지만 3년이 지나도록 반짝거림이 여전한 흰색이 좋아 이번에도 흰색으로 주문했어요. 너무 예뻐서 아껴 사용해서 그런건지 내구성이 좋은건지 3년째 밥그릇 두개 제외하고 잘 쓰고 있고, 질리지도 않아 너무 좋습니다. 그 사이 결혼도 해서 이제다른 사람과 취향을 맞춰야 하는데도, 아내 역시 이 그릇을 너무 좋아하네요. 이번에도 잘 쓰겠습니다. 3년뒤에 이 빠진게 있으면 또 추가하러 오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종지그릇도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안전하게만 부탁드립니다.

(2021-01-07 18:48:0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