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식탁들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하는 식탁 위에는 하루의 먹거리와 함께 매일의 이야기
가 쌓여갑니다.
평범하고 소소해서 그냥저냥 흘러가는 날들의 식탁 위에도 돌이켜보면 소중
할 이야기들이 분명 있답니다.
그런 어느 날들의 식탁을 요소갤러리의 그릇들과 함께합니다.
하얀 그릇 위에 지금 막 만든 음식을 담을 때엔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는 기
분이 들어요. 오늘의 식탁은 초록의 건강한 그림입니다.
희고희고 / 골드스톤 종지, 샐러드볼, 타원접시, 파스타접시, 물컵,
저그(9월 중 업데이트 예정)
놋담 / 디너포크
희고희고 / 샐러드볼(9월 중 업데이트 예정)
카레는 하루 지난 게 맛있다고 누가 그랬죠? 먹을 때 마다 그 말이 맴돌아요
정신 없이 바쁜 아침에도 밥심은 중요하잖아요. 슥슥 비벼 뚝딱 먹는 걸로 부
탁해요.
창문으로 적당히 해가 들어오는 낮 1시의 볕이 좋아서 창가에 밥을 차렸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곁들이니 어느 식당 부럽지 않네요.
하루 중 가장 달콤하고 반짝이는 나의 휴식시간.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요.
희고희고 / 골드스톤 타원접시 (9월 중 업데이트 예정)
놋담 / 티스푼
오늘 하루 어땠어? 종알종알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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